성수동 선양소주 팝업 후기<어묵꼬치랑 소주한잔 주는 팝업>

 

-성수역 5분거리 (성수이로 18길 18)
-11/17~11/9
 
토요일 방문
4시쯤 도착해서
바로 대기걸기!
 

 
 
앞에 100팀... 2시간 넘게 걸린다고ㅋㅋㅋㅋㅋ
 
사실 전날에 한번 더 갔었는데
평일1시쯤엔
5분 기다리고 바로 입장 가능
 
역시 주말이네요ㅠㅠ
 
 
 
 
순서됐다고 카톡와서
헐레벌떡 뛰어감
 

 
현장대기는 마감되어있네요
 
 
 
 

 
대기줄까지 선양소주 
 
 
 

 
회전문이라 다들 신기해함ㅋㅋㅋ
 
직원분이 사진도 찍어주십니댜
이 추운날ㅠㅠ 
 
 

 
밤에는 역광이라 못쓰겠네욬ㅋㅋㅋ
 
 
 
 
들어가면 소주뚜껑을 하나씩 주십니댜
 

 
 
 
보트탈 때 분수안에 넣으면 됩니댜
 

 
맥주처럼 따는 소주라닝
 
 

 
보트타러가는 입구도 소주모양ㅋㅋㅋ
 
 
 
 

 
 
들어와서도 잠깐 대기합니다
 
 
 
 
 

 
소주병문 앞에 보이는 노들
 
 
 
 

 
젖으면 안되는 물품은 맡겨주고
 
 

 소주 병뚜껑모양 보트를 타줍니당ㅋㅋㅋ

 
 
천장
반사되는 은색으로 한게 약간 신의 한 수 ?
 
 
 
 
 
 

 
여기가 그 분수
 
 
 
 

 
전 맨 밑에 넣었습니댜!
이거 왤케 다들 실패하셨짘ㅋㅋㅋㅋ
 
 
 
 
타고 나오면 포토존들이 이어져요

 
 
 
 
첫번째 포토존

 
 
색감이 쨍하니 맘에 드네요
이목구비는 안보이는게 나을 듯
 
 
 

 
다음 포토존으로 이동 
 
 
 
 
 
 

 
진짜 물 속 같지 않나요 
그림자도 선양 써놓은것도 예쁨
 
 
 
 
 
 
 
세번째 포토존!
 
이건 뭘 표현한 걸까
 

 
 
 
 
호다닥 다음 포토존으로
 

 
 
 
 
 
모래섬이 몰까 했는데!!
요새 유행하는 모래파서 사진찍는 느낌으로 
 
하트모야, 병뚜껑모양, 소주모양
 

 
기획자님 천재 아닐까
 
 
 

 

하늘도 진짜처럼 나온다
 
 
 
 
소주병모양도 귀엽지 않나여

 

 
 
 
마지막 포토존
선양소주의 고래와 같이 사진찍기
 

 
커다랗구 움직임도 시원시원
 
호다닥 사진찍고 비켜주기 완전 가능
 
 
 
 
이제는 체험존이에요
 
아까받은 팔찌에 스티커 받으면
 
소주+어묵
증정~!!
 

 
 
 
 
옛날티비에 관련영상 나오는 중
 
 

 
 
 
 
우영우 할 때 나왔으면 진짜 유명세 탔을텐데 아쉽겠어...

 
 
첫번째 게임은 
병뚜껑으로 맞추기 
 

 
 
두번째 게임은 병뚜껑 가운데에 밀어넣기
아니 저 6번만에 성공했자나요... 똥손
 

 
 
 
 
룰렛돌리기 
파란색 - 오뎅에 소주
흰색- 선양 볼펜
 

 
ㅋㅋㅋㅋ근데 그냥 원하는거 나올 수 있게 돌려주심니다
 
 
 
 
팔치에 체크하면

 
 
 
 
 
오뎅 교환 쿠폰 ㅎㅎ

 
초반에 갔던 분들은
미연님 프린팅된 소주잔도 받았다고 해용
 
 
나가기 전에 굿즈를 구경해야죠 ~
 

 
 
 
생각보다 엄청 다양했다
 

 
 
 
캡마게 너무 유용하고 귀여워
근데 소주를 남길일이 있나
 
선양소주말고는 어쩌파 돌리는 마개 아닌가여ㅋㅋㅋㅋ
패스
 

 
 
 
 
스티커를 그냥 공짜로???
스티커러버는 행복
 
선양 한자로 써있는게 너무 멋있게 잘 나온거같당
 

 
종류별로 하나씩 담아옴
 
 
 
 

 
여러가지 담긴 세트도 있었어요
 
 
 
 

 
그 밖에 오프너, 메모지, 볼펜 등등
 
 
 
 
개인적으로는 진로보다 병 예쁨
 

 
 
팝업 있는거 알기전에
친구들이랑 술집갔다가
병이 예뻐서 사마셨었거든요ㅋㅋㅋㅋ
 
근데 또 재활용 생각하면 통일하는게 좋을텐데ㅜㅜ
 
 
 

 
마지막 나가는길 
 
 
 

 
 
실루엣샷 찍기에는 괜찮은 거 같아용
 
 
 
 

 
두근
오뎅에 소주 먹는건가ㅏㅏ
 
 
 
 

 
시원하게 트인 공간
저 박스에서는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안 쪽은 서서 먹는 곳
 
 
 
밤에 오니까 더 느낌나는 

 
 
 
 
팝업 입장 안했어도 돈 주고 사먹을 수 있는 거 같았어요
 

 
고래대신 붕어빵 세트인건가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사먹는 분은 안 계셨던
 
 
 

 

 

 
사먹는곳 바꿔먹는곳
따로 있어요
 
 
 
 

 
저희는 쿠폰이니 바꿔먹는 곳으로ㄱㄱ
 
 
 
 

 
소주
얼마나 따라줄지 물어보시는데
ㅋㅋㅋㅋㅋ
 
 
 
 
 
저는 가득
일행은 조금
 
 
 
 

 
정말 한가득 따라주심
 
 
 
 
사먹는 거는 3000원에 오뎅이 두개!

 
 
 
 
따끈따근 어묵에 
마시면 속이 뜨거워지는 소주까지ㅎㅎㅎ
 

 
 
 
 
전날에 왔을때보다 어묵이 불어있어서 좋았어욬ㅋㅋㅋㅋ
불은어묵파
 

 
따땃....
앉아먹는곳이 더 추워서 그런가
그냥 다들 서서먹는 중

 

 

 
 
분리수거도 편하게 할 수 있게
정리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벽에는 선양소주 입점되어있는 가게들이 써있었구요
 
 
컨텐츠도 되게 많고 알찬 팝업이였어요ㅎㅎ
 
성수 팝업 오시면 대기 걸고 다른 팝업 갔다가 오면 딱이지 않을까 싶네용!
 
막판에는 다들 포기하고 가셨는지
대기가 엄청 빨리 줄어서 뛰어갔어욬ㅋㅋㅋ
 
 
 
끝